아이티 근황.jpg
저번달 말 아이티
실탄과 최루탄과 시체가 난무하는 평범한 트로피코
수도 최대 번화가조차 전혀 복구가 안되서 11년간 시간이 멈춰있다
도심 한복판 대성당(없었습니다)
납치산업이 성행하는 중
경찰서(갱단 무기저장소)
수도 내에서도 행정미비가 일어나고 관청이 모인곳에도 치안통제가 안됨
70여개의 갱단이 조각조각 군벌식으로 지역을 통제하는 중
교도소가 털렸으니 가보자는 K-활동가
호주가 지어주고 군이 경비하던 나라 최대의 교도소가 털림
이와중에 국제 구호품도 착복하고있다는 의혹때문에 정권퇴진운동도 일어나는데 갱단이 여기 관여한다는 의혹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