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시댁별장 이어 中신혼집도 빌렸나…"소품도 똑같아"
논란이 된 건 시댁 별장 뿐 아니었다. 누리꾼들은 2018년 함소원이 진화와 꾸렸다며 소개한 중국 광저우의 한 고급 맨션 역시 촬영용으로 단기 렌트한 곳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한 중국의 부동산 거래 사이트에서 함소원이 신혼집으로 소개한 곳과 인테리어는 물론 가구 배치와 쿠션, 이불, 그릇 등 작은 소품들까지 똑같은 집이 단기 월세집으로 등록되어 있었다.
해당 매물을 등록한 부동산 업체는 "강을 내려다보는 멋진 경관과 멋진 인테리어가 완료된 곳으로 12000위안(한국 돈 약 200만원) 월세로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소개했다.
당시 '아내의 맛' 측은 진화가 슈퍼카에서 내려서 출근하는 모습을 비롯해 시부모가 찾아와서 럭셔리한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해당 방송에 대해서 '아내의 맛' 게스트들도 "대륙의 클래스"라며 크게 호응하는 등 함소원이 보여주는 부를 극찬하기도 했다.
http://news.nate.com/view/20210326n12053?mid=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