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명이 사망한 충격적인 영상 ㄷㄷㄷ
발라리안
2021년 7월 3일 10시 30분 경
일본 아타미시에서 발생한 산사태
2021년 7월 3일 10시 30분 경 시즈오카현 아타미시 이즈산(伊豆山) 부근에서
당시 장마로 인해 많은 비가 내렸는데 그 때 갑작스러운 산사태가 발생해서
산 상류에서 하류인 바다까지 약 1km 이상 130채가 넘는 건물과
몇 천 톤의 토사물 등이 바다까지 휩쓸려 내려간 대규모의 산사태 재해이다.
일본 당국은 경찰과 소방당국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산사태로 2830여 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
현내 전역에 호유 경보와 토사 재해 경계정보를 발령했고, 주민 38만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해당 사고로 인해 현재까지 130채 이상의 건물이 사라졌으며
100여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사고 당일에는 인근 지역 1000호 이상에서
단전과 단수 그리고 가스가 정지되었다. 그 외에도 인근 지역의 국도와 철도노선이 임시로 중단되었다.
이번 산사태로 확인된 피해자만 19명이 사망했으며 8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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