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저와 여동생 사이를 의심합니다.pann

아내가 저와 여동생 사이를 의심합니다.p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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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사람  
아무리 읽어도 어디가 의심할부분인지 모르겠다. 암튼 아내분은 외동이라 본인만 관심받고 본인만 사랑받아야되는 스탈같다. 나도 오빠랑 유난히 사이가 좋아서 현실남매가 아니라고 하는데 난 솔직히 남편분이 어디가 이상한지 모르겠음. 결혼하고도 오빠가 육아 많이 도와주고 정보도 주고 자주 연락하는데 이런걸로 새언니한테 의심받으면 너무 역겨울듯.
아내분이 정말 이상함...


27 Comments
aciva  
남자가 한가정의 가장이됐으면
친가쪽 사람하고는 되도록 선을 그어주는게좋다.
자기 대에서 자기를 중심으로 다시 일가를 이루는것이다.
이런식으로 안하면 평생 누구집 자식으로 살다가 생을 마감한다.
뚱띠  
동생이 이쁜거야. 그래서 스스로 비교되서 열폭하는 거고. 사랑 못받고 자란 걸 지들 부모 탓을 해야지 왜 애먼 남편이랑 시댁에  터뜨리고 난리야.
그냥 이혼해. 남자 말라죽어. 그냥 놔줘라
읽다말았다  
그냥 의부증
오바  
나도 오빠가 둘 있는데, 둘째오빠가 저것보다 더하게 나를 끼고 키웠음. 애칭으로 부르고, 어디나가면 항상 픽업오고...지금은 둘째오빠보다 올케랑 더 친하다. 찐언니같고. 너무 좋음.  아내분이 외동으로 자란데다, 남매사이를 너무 온라인으로만 배운듯 함. 피가 섞이지 않았다는 변수가 있긴하지만, 그리 쎄하진 않음.
아내가이상  
카톡 내용봐도 이상한게 전혀없음..어느 부분이 썸타는걸로 느껴짐? 의부증 생긴것 같은데 치료 받으세요
MONI  
아내 이상해.
또띠  
남매는.2촌이다 촌수만큼만 거리두시오
12  
글은 초반에 아내가 쓴것만 읽었는데...뭔 미친소린가 싶어서 내려버림..울 신랑도 여동생이랑 친함~연애땐 난 야구.농구 안좋아하니까 여동생이랑 둘이 보러가기도 하고 저녁에 나랑 데이트하는데 밤12시에 아가씨 친구한테 꽐라됐다고 전화왔길래 신랑 보내서 챙기라함. 데이트중에 속상하긴했지만 여동생이잖음. 같은 여자로서도 넘 위험하니 보낼수밖에 없었음. 이런것도 이상하게 봐야하나??난 당연한 걱정이라고 생각하는데....시댁단톡방 사소한거부터 날마다 서로 대화하는데 난 외동이라 익숙치않음.그래서 확인만하고 톡방 잘 안함. 대신 만났을때 이거봤어요~저거봤어요~리액션  막 해드림. 누군 외동아닌가??시댁 식구들 남매간에 사이좋으니 내가 엄청 편하든데...아가씨가 나 엄청 생각해주고~쉴드도 잘 쳐줌. 난 그래서 뭐든 다해주고싶던데~여동생이 아니고 내가 언니같이 따르니 아가씨가 나 엄청 이뻐해줌ㅋㅋㅋㅋ
ㅇㅇ  
[@12]
그래서 맨밑에 보니까 피한방울안섞인 남남이라고하더라...?? 위에댓도보니까 회식한다고 구라까고 자취방갔다는데... 워낙에 ㅂㅅ같은 더러운 사람들이많아서 그런가봄...
상회  
그냥 헤어져라. 이런 일을 인터넷으로 누구의 말이 맞는지 물어보고 댓글로 판단하는 자체가 너희 둘은 같이 살아서 안 되는거임. 와이프가 극성인데 이해 못하는 남편도 문제임. 그냥 거리를 두면 될 것을.. 나 였으면 와이프냐 동생이냐 둘 중 하나 선택했을거임.
모닝  
어떤 머리길래 저 카톡이 썸타는걸로 보이지? 남편이랑 썸 안 타봤나? 그냥 친한 오빠동생으로 보이는데 저게 썸이면 나도 내 6살 어린 남동생이랑 썸타는건가..
 
카톡내용 요리조리 봐도 이상한 내용은 없는데
왜저래;
ㅏㅣㄱ  
아내가  이상함.  카톡내용 뭐가 이상 하다는 건지.
띠ㄸㅣ뽀  
이래서 집안도 봐야함… 부모 사이가 안좋고 아이한테도 살갑지 않게 하는 집 애들은 저런집 분위기 자체를 이해 못함… 굳이 입양 그런 걸 떠나서 이성 형제가 저렇게 살가운 것 자체가 이해안되고 싫은거지 아마 동성형제여도 저 정도는 아니지만 질투했을걸?;; 자존감 바닥의 전형적인 유형 ㅠ
안타까워라  
아내가 너무  인정이  매말랐네요. 세상 화목한  집에  들어가서  분란만  만드니....
어떻게  그런  더러운 생각을 할수가  있지?
남편 마음  헤아리고  시동생을 품어줘야지.
시동생은  얼마나  괴롭고  서러울까...
진심  안됐어요. 
애는  어떻게  키울지 안봐도  그려지네요...
 
9살 많은 작은오빠 50넘었는데도 아직도 술 먹으면 나보고 우리 막둥이~ 사랑한다 하는데 저 여자 잣대로 보면 더러운 불륜이냐? ㅋㅋㅋ
나다  
아니 남매라고 다 무뚝뚝하고 그런것도 아니고 잘챙기고 사는데도 있는데 저 아내가 입양이란거 알고 색안경끼기 시작하며 의부증생긴듯 아니면 외동이라 진짜 자기한테 모든 관심 집중되야하거나..나는 이혼추천한다 안그럼 남편집안이 와이프땜에 상처받을듯
지지  
뭐가 의심스러운지..아내분 이해안감..
그럴수있지않나?
저희신랑도 저거누나랑 하루에 열댓번도 더 통화하는듯..첨ㅈ엔 나도 의심이라기보다 쫌 심하다 했는데 원래 그런가족이구나 하니ㅈ편한듸ㅣ
ㅇㅇ  
잉.. 진짜 뭐가 여자로 느끼고 남자로 느끼는지 1도 모르겠다. 우리 남매들 톡방 보면 근친이냐고 뒤집어지겠네...
결혼했으면  
형제간에도 적당히 거리두기하고 사는게 베스트임. 너무 긴밀해져서 좋은 꼴 보는 경우 별로 못봤음.
ㅇㅇ  
애 없으면 얼른 이혼하는게 답일듯. 저 사람 사고방식이 좀 일반적이지 않은데 무슨 병이있나?
 
여동생 너무 불쌍하고
저렇게 화목하게 키워놨는데
아들이 미친년한테 발목잡힌
부모님들도 너무 불쌍하다
 
이혼해라 왜 정신병자랑 같이 사냐 정상인 가족을 저버리고. 가족이 정신병자고 마누라가정상이면 또 몰라도.
사람  
아무리 읽어도 어디가 의심할부분인지 모르겠다. 암튼 아내분은 외동이라 본인만 관심받고 본인만 사랑받아야되는 스탈같다. 나도 오빠랑 유난히 사이가 좋아서 현실남매가 아니라고 하는데 난 솔직히 남편분이 어디가 이상한지 모르겠음. 결혼하고도 오빠가 육아 많이 도와주고 정보도 주고 자주 연락하는데 이런걸로 새언니한테 의심받으면 너무 역겨울듯.
아내분이 정말 이상함...
[@사람]
외동이라 사랑받고 자란게 아니라 아마 외동잉데도 사랑못받고 자랐을거에요..애써 아닌척해도 항상 마음이 허하고 거기에 남편한테도 분명 서운한일이 있거나 자기가 기대한거보다 애정을 못받는다고 느꼈을겁니다.
그러니까 자신에게 애정이 기대한만큼 안오는데 시동생한테 애정이 가니까 화가 나고 이해가 안되는거에요
자기가 자란 환경때문에..아내분 정신이 아픈게 확실합니다
야봉  
나 여잔데 저 여자 행동 이해안되는데요..
실제 겪으면 다른건가?
회식한다고 거짓말하고 자취방에 찾아간거 돼박!
시부모님도 우스우신가 지가뭔데
출가를 시키라마라야..지멋대로 피해자 코스프레 오지네
풀내음  
도대체 뭘보고들 자란거지? 의심이 되고
질투가 된는게 일반적인가? 동생으로 알고 자랐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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