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게 하나도 없는 일본의 올림픽 준비

되는게 하나도 없는 일본의 올림픽 준비

되는게 하나도 없는 일본의 올림픽 준비


때는 2년전인 2019년

다음해에 있을 도쿄올림픽을 위해

각 나라에 선수들이 모여 시범경기를 펼침


되는게 하나도 없는 일본의 올림픽 준비 - 꾸르


그런데 시합예정인 야외수영장 물이 똥물임
진짜 그냥 똥물
당시참여했던 선수들 말로는 최악이었다 하며
심한 악취에 건더기까지 둥둥 떠다녀서
수영에 방해가되었다고함;

당연히 논란이되어서
전세계적으로 망신당한 일본은
기막힌 대책하나를 세우는데



되는게 하나도 없는 일본의 올림픽 준비 - 꾸르


바로 굴을 풀어서
자연적으로 정화되길 바라며
바다에 대량으로 방생함.
하지만 심각한 오염도에 굴들은 전부 폐사
또 한번 전세계적으로 망신당하게 된 일본은
사실 굴은 에이스가 아닌 2군이였다
되도않은 드립치며
전설의 1군 바지락등 조개류를 계속 방생함

그러던중 나날이 심각해지는 코로나와
올림픽 연기 등으로
방생작업이
차츰 잊혀지기 시작했는데

최근 생각지도 못한 변수를 맞이하게 됨



되는게 하나도 없는 일본의 올림픽 준비 - 꾸르


20년에 있었던 이상기후+방생+겨울 제철크리로
엉뚱한 곳에서 굴이 대량으로 번식해버림
그대로 방치하면 저 장치가 아래로 가라앉아
제기능을 못하기에 한번씩 제거해야하는데
연간 약 1억엔씩 들 것으로 예상되고
올림픽 이후 저 경기장을 유지하는데만
연간 약 3억엔씩 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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