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술자리 동석자들이 경찰과 몸싸움하는 사이 도주 시도
유노윤호, 술자리 동석자들이 경찰과 몸싸움하는 사이 도주 시도
당시 경찰이 단속에 나서자 동석자들은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고
유노윤호는 도주를 시도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상가건물
4층에는 뭐가 있는지 간판도 없고 불투명 유리로 되어있어
내부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안으로 직접 들어가봤습니다
길게 뻗은 복도 양쪽으로 방이 여러개가 보이고
여성들이 수시로 드나듭니다
기존에 방문한적이 없거나
사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들어갈수도 없는 곳이었습니다
관찰구청엔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되어있지만
실제론 불법유흥주점이었습니다
유노윤호는 여기서 지인 3명
그리고 여성종업원과 함께 자정무렵까지 술을 마셨습니다
당시 여성종업원이 몇명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자정쯤 경찰이 들이닥치자 지인들은
유노윤호의 도주를 돕기위해 경찰과 극렬히 몸싸움을 벌였고
이 사이 유노윤호는 도주를 시도했습니다
몸싸움이 격해지자 수갑을 채우겠단 말까지 나왔습니다
유노윤호는 방역수칙 위반사실이 알려진 뒤 SNS에
영업 제한 시간을 지키지 못해 부끄럽고 스스로에게 화가난다는 사과문을 올렸지만
몸싸움과 도주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