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믈리에가 꼽은 맛있는 물
국산 광천수 부문에서는 총 29종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그중 ‘온리프라이스 미네랄워터(롯데마트)’가 86.75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는 ‘강원평창수(86.25점)’, 공동 3위는 ‘세이브워터’ ‘휘오 다이아몬드 EC(86점)’가 차지했다. 이어 ‘지리산수’ ‘석수(85.75점, 공동 5위)’ 순이다.
시장점유율 1위인 제주삼다수는 84.75점으로 공동 10위에 그쳤다. 강지원 워터소믈리에는 “온리프라이스 미네랄워터는 PB상품이어서 저렴하면서도 물맛이 좋아 가성비가 뛰어났다. 강원평창수는 자연의 맑은 물이 가슴속 깊이 느껴지고, 미세한 미네랄도 인상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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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3/268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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