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아내의 이상형을 듣고 놀라는 박나래
박나래 : 조심스럽게 여쭈어보고 싶은데 혹시 남편이 이상형이었어요?
양동근 아내 : 네
박나래 : 허 어떤 스타일이 이상형 이였어요?
신애라 : 왜 이렇게 놀라셨어요?
박나래 : 아니아니 ...이런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양동근아내 : 성격은 말고 외모만 이상형이였어요
박나래 : 외모만..?
양동근아내 : 성격은 만나보니깐 아 이건 아닌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박나래 : 외모는 어떤 스타일의 외모인데요?
양동근아내 : 제가 약간 이런 스타일을 좋아해요
박나래 : 이런 이런 스타일이 어떤 스타일인데요?
양동근아내 : 약간 그 강아지 중에
신애라 : 독특한?
양동근 아내 : 불독 그런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