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세모녀 살인사건의 가해자는 연인이 아닌 스토커

노원구 세모녀 살인사건의 가해자는 연인이 아닌 스토커



가해자는 피해자의 집으로 찾아가 여동생을 살해

5시간 뒤 어머니를 살해

1시간 뒤 여동생의 언니를 살해

그리고 이틀가량 그 집에서 머무르며 자해하던 도중

경찰에 검거되었다고 한다



피해자는 1월부터 해당 살인범에게 지속적인 스토킹을 당하고 있었다



가해자는 피해자 아파트 1층에서 검은패딩을 입고 기다렸으며



번호를 바꿔가면서까지 피해자에게 연락하며

협박하기까지 했다

몇몇 언론에서는 연인관계라고 보도하였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요약-

게임하다 만난 여자에게 들이댔는데 거절당하자 스토킹에 이은 살인을 저지름

그것도 차례로 죽이고 범행 현장에 이틀간 머물기까지 함

주민들이 인터뷰에서 애인의 짓이라고 했던건 그저 뇌피셜이고 기자는 그대로 받아적은거
(같은 아파트 주민이라도 어디 사는 누가 누구랑 사귀는지 알 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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