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재벌계의 개막장 레전드
신동학
1. 1994년 프라이드 운전자 '벽돌'집단 폭행사건
타고가던 그랜저 승용차를 빨간색 프라이드가 앞에서 끼어들자 건방지게 프라이드가 끼어든다며 벽돌 등으로 프라이드 운전자 일행을 집단 폭행하여 전치 4주 및 뇌출혈(전치 8주)이라는 부상을 입힘
2. 1997년 동거녀와 코카인 흡입으로 구속
집안에서도 대략 이때부터 신동학을 사실상 버린 자식으로 취급하기 시작
3. 1999년 신격호씨 일가 선영 도굴범 현장검증때 도굴범 폭행
도굴범이 신격호씨 일가의 선영 묘지에서 시신을 훼손하고 도굴하는 현장검증때
당시 31살이던 신동학씨가 시신을 훼손하는 범행을 재연할 때 도굴범들을 폭행하려 달려들었던 사건
4. 2000년 삼성동에서 음주운전 중 단속 경찰을 매달고 폭주
당시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단속 경관을 2번이나 차로 밀어내 중상을 입혔다. 피해자들과 모두 합의했지만 실형을 면할 수는 없다”고 하며 첫 징역형(2년) 선고 받음
5. 2005년 태국에서 사망
태국 방콕의 한 콘도에서 여자친구와 술을 마시다 6층 베란다에서 추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