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칸센 모델 E4 MAX퇴역 마지막날 모습
각 역에서 라스트런 열차를 찍는 일본 철덕+일반인들
JR 동일본철도 주식회사 직원들은 그간 열심히 달려준 E4 MAX 신칸센 열차에
감사표시를 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21년 10월 01일 마지막 운행 후 퇴역)
일본은 철도회사뿐만 아니라 다른 업계에서도 퇴역 기계에 대한
노고를 치하해주는 모습이 기업문화로 자리 잡혀 있는데 우리나라 기업에서 볼 때
이해하지 못할 행위지만 그런 기업 문화가 멋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더러 있다.
대표적으로 ANA(전일공)은 B747 마지막 기종 퇴역을 앞두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