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8000:1 경쟁률을 뚫고 대상받은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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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지나가는아줌마  
어머님 돌아가신 걸로 알고았어요.
생각과 마음이 예민한 아이여서  사춘기로 말을 잘 하지않는다고 걱정하는 아부지 방송에서 봤어요.

동화책도 쓴걸로 아는데(이건 정확하지않음)

위대한 작가가 되기 위한 시련이
아직 어린 나이에 너무 가혹하지요...

같은 엄마의 마음으로는 아이가 잘 성장해
이겨내나가기를 바랍나다.

읽을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예요


6 Comments
ㅎㅇ  
글 표현력이.. 따뜻한 느낌이 있네요 좋은 작가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지나가는아줌마  
어머님 돌아가신 걸로 알고았어요.
생각과 마음이 예민한 아이여서  사춘기로 말을 잘 하지않는다고 걱정하는 아부지 방송에서 봤어요.

동화책도 쓴걸로 아는데(이건 정확하지않음)

위대한 작가가 되기 위한 시련이
아직 어린 나이에 너무 가혹하지요...

같은 엄마의 마음으로는 아이가 잘 성장해
이겨내나가기를 바랍나다.

읽을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예요
박해선  
전에 이 글 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야봉  
[@박해선]
예전 글이면
지금 어머님 상태를 알수도 있을까요?
부디 극복하셨길..
속깊은 딸이네요 글도 잘쓰고
박해선  
[@야봉]
어머님 상태는 모르고,
글은 아들이 썼던거 같아요.
야봉  
[@박해선]
아하~;;  여민이라고 여자이름이로 생각해서 ;;
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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