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평소 이미지 와장창 깨는 '반전 사실' 드러났다
슈마- • 서울대 직접 찾은 장도연
- • 밥 먹다가 공개된 반전
이하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개그우먼 장도연 씨가 '반전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장도연 씨는 유성호 교수를 찾아 서울대학교에 직접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도연 씨와 유성호 교수는 서울대 학생 식당에서 식사했다. 이때 장도연 씨는 "사실 서울대에 비빌 학력은 아니지만 저는 K 대 출신이다..."라고 유 교수에게 말을 건넸다.
유성호 교수는 "아 고려대?"라고 묻자 장도연 씨는 "아뇨 고대 아니고 경희대..."라며 출신 학교를 밝혔다. 이를 들은 유 교수는 "캠퍼스가 예쁜 학교 경희대"라며 "보통 연예인분들은 서울예대 출신 많으시던데..."라고 답했다.
이에 장도연 씨는 "보통 연기, 연극 전공이 많기는 한데 저는 시각디자인 전공, 미대 나왔다"고 밝혀 2차 반전을 공개했다. 그뿐만 아니라 장도연 씨는 "자랑한 김에 하나 더 하면, 토익을 한 4~5개월 공부했는데 900점이 나오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현재 장도연 씨는 경희대 시각디자인과 졸업은 하지 못했고, 휴학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뉴스1
출처 :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99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