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된...... 흙수저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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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37087 25 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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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ㄷㅎ  
글보니 자식은 알아서 잘 큰것같고..부모는 해준것도 없으면서 바라기만하고..밑빠진 독에 물붓기입니다. 낳아주신 부모라 어쩔수 없이 해야는것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껏 하셔야죠.평생 결혼 안하고 혼자 살아도 저러다간 글쓴이는 지쳐요. 부모는 당연시하게 생각하고 겉으로만 고맙다 하실꺼구요.슬슬 지원을 줄이시는게 좋겠어요.핑계를 대서라두요. 지금부터라두 부모돈 드리는것 보다 본인 빚부터 일단 갚아요.제발


18 Comments
ㅇㅇㅇㅇ  
아는형 아빠가 딱 저 아빠같이 사는데 진짜 답없음. 정신 안차리고 맨날 사고치고 아들이 수습하고. 연 끊어야함
ㄹㄹ  
졸업하기전 처음 알바해서 번 돈부터 시작해서 회사생활 하는 내내 15년 정도를 결혼할때 다 갚을게 라고 하면서 저런식으로 가져감…연애도 싫어서 하지 않고 특별히 소비를 막하지도 않는데 적금을 제대로 끝내 본적이 없었음..15년을 저런식으로 뜯기면 어느샌가 무기력해져서 너무너무 싫어도 체념하게됨…결국 결혼할때 아무것도 없었음…결혼하고 아이둘 낳으니 이러다 애들이 하고 싶은거 못해주는 부모 되겠다 싶어 인연 끊었음..지금은 맞벌이로 열심히 벌면서 아이들 잘키우고 있음…부모는 내 완벽한 반면교사…지금도 그들이 나에게 왜그랬는지 이해는 안됨..그저 저렇게는 살지 말아야겠다..다짐하면서 삶..글쓴이도 정신차리길…
ㄷㄷ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오겠지라고 했는데 힘들듯ㅜ 진짜 계속 마이너스고 빚갚다가 중년쯤 되면 좀나을려나
보니카아버지 능력이 없으신가본데 저러다 아프시면 병원비도 아들이 내야됨 이상하게 힘든건 되물림됨
이웃집초키  
사실  날  길지  않아요ㅠㅠ 근데  돈  달라는대로  주진  마시고  용돈  월  얼마ㅡ일케  드리셈  ㅠ
페인  
맘아프지만....
탈출해
체리  
너무하네.. 작성자가 안타깝다
아니  
좋은날 오기 기다리지말고 빚부터 해결해요
ㅎㅏ..  
어디근무하냐..그래도 정신 똑띠 차리고 사네. 물질적이던 정신적이던 돕고싶구만
송송  
이런경우는 엄마가 이혼하고 칼차단해야함 아들 살리려면
ㄷㅎ  
글보니 자식은 알아서 잘 큰것같고..부모는 해준것도 없으면서 바라기만하고..밑빠진 독에 물붓기입니다. 낳아주신 부모라 어쩔수 없이 해야는것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껏 하셔야죠.평생 결혼 안하고 혼자 살아도 저러다간 글쓴이는 지쳐요. 부모는 당연시하게 생각하고 겉으로만 고맙다 하실꺼구요.슬슬 지원을 줄이시는게 좋겠어요.핑계를 대서라두요. 지금부터라두 부모돈 드리는것 보다 본인 빚부터 일단 갚아요.제발
미야  
슬푸다 ㅠㅠ 저런 부모님안둔게 다행
ㅇㅅㅇ  
저런놈이랑 결혼하는 년이 불쌍함
박봉+급낮은 말단
개념없는 시애비
모아놓은돈도 노후도대비가 안되어있는 흙수저조차 아까운 흙그자체인 집안
연끊을자신도없는 중재못하는 찌질한 남편
걍  저사람은 혼자 애비atm노릇하면서 커뮤에 근황올리다 남의집 귀한딸내미 신세 망치느니 혼자 딸잡는게 모두를위한 선택임
저런놈이라니  
[@ㅇㅅㅇ]
말이 심하네. 글중에 결혼한다하디?
본인도 알면서 박봉에 열심히 살고 있는 상황인데
니가 뭘 안다고 혼자 딸을잡니마니 소리하냐?
ㅈ도 모르면 싸물고 뒤로가기나눌러.
좋은날 기다리면서 화이팅하는게 마음이 다 아리는구만 ㅋ
ㅇㅅㅇ  
[@저런놈이라니]
니네 부모님썰인데 모라는거니 니가먼저 욕했으니 또이또이네 ㅅㄱ
까탈남  
[@ㅇㅅㅇ]
왜 여기서 갑자기 결혼드립이 나옴?
ㅇㅅㅇ  
[@까탈남]
음 주변에 비슷한인간있어서 그런듯
박해선  
하... 아빠가 철이 없다..
쩡이  
헐.. 저건 아님듯.. 돈 주는게 해결책이 아닐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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