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물고 턱스크로 주문하고 지적하니까 커피던지는 놈

담배물고 턱스크로 주문하고 지적하니까 커피던지는 놈

 

방역 수칙이 좀 풀렸지만, 마스크는 여전히 잘 써야 할텐데요.

 

대구의 한 카페에서는 점원이 마스크를 써 달라고 하자 손님이 커피를 던져버렸습니다.
또 가게 사진을 계속 찍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윤두열 기자입니다.

 


 

남성 2명이 커피를 주문합니다.


1명은 마스크를 쓰지 않았습니다.

 


 

점원이 주문할 때는 마스크를 써 달라고 말합니다.

 


 

마스크 착용을 부탁한다고 크게 써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쓰지 않고 점원에게 손가락질을 하더니 그냥 가버립니다.
 
 
 


 
그런데 잠시 뒤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남성이 돌아오더니 가게 사진을 찍고 사라집니다.
 

 
20분쯤 뒤 다시 가게로 돌아와 또 커피를 주문합니다.

마스크는 턱에 걸쳤고 입엔 담배를 물었습니다.
 

 
점원은 다시 한번 마스크 써 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 남성은 마스크를 쓰는 대신 점원이 음료를 만드는 사이 또 사진을 여러 장 찍습니다.

점원에 따르면 카메라는 가게 주방 안 자신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주문한 커피를 받고선 돌아서는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커피를 그대로 가게 안으로 던져버립니다.

주방은 난장판이 됐습니다.
 
 
 


 
점원은 지난 7일 이 남성을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오늘(10일) 점원을 먼저 불러 사건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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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ㅇㅅㅇ  
민사로 저인간들 싹다조지자 ㅋㅋㅋㅋㅋ


3 Comments
오오  
대구 틀은 역댜지..
ㅇㅅㅇ  
민사로 저인간들 싹다조지자 ㅋㅋㅋㅋㅋ
쩡이  
저런샣히들은 무슨생각을 하는걸까 코로나걸려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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