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잘 모르고있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은퇴
영화좀 본 사람이건 별로 안본사람이건 알만한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그는 작품 초창기부터 '영화 10편을 연출하면 은퇴하겠다'라는 말을 해왔고
현재도 그 생각이 변함없다고 밝힘
킬빌1,2편은 하나의 이야기이므로 한 영화라고 치고 가장 최근에 만든 '원스 어폰어 타임 인 할리우드'까지 현재 9편을 연출했음
그래서 이제 단하나의 영화만을 은퇴작으로 남겨두고있음
한때 본인의 데뷔작인 '저수지의 개들'을 리메이크 할까도 생각했었지만 포기했다고 밝힘
어떤 쩔어주는 영화로 마무리를 할지 모두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