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관계가 역겹네요

친구관계가 역겹네요


친구들 부모님끼리도 아는 사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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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Q  
살면서 인간관계 정리되는거죠. 저런데도 계속 관계 이어간다면 개호구인거고..


8 Comments
또띠  
친구대소사를 안챙기면되잖아.
왜챙겨서 서운한마음이들고 친구까지 나쁜애로만들어
ㅋㅋ  
그냥 자격지심임. 보통 부모가 어려운 수술이거나 심각한 상황이면 친구가 짐을 나르던 뭐던 못돕는다고 말함. 근데 단톡에 꼬박꼬박 대답하고 심지어 도와준다는데 그냥 별일 아니겠거니함. 심지어 부모끼리도 안다며? 심각했음 진즉에 연락했겠지.

물론 인간인이상 섭섭한건 당연한데 좀 진정하고 다시 생각해볼 필요는 있음. 20년이든 200년리든 안맞으면 손절하는건 맞는데. 당장 감정에 휩싸여 소중한 인연을 너무 쉽게 끊으려는건 바보임. 당장 당사자랑 1도 관련없는 사람들이 단면적인것만 보고 지극히 감성적인 대응을 선동하는 댓글 싸지르는걸 신뢰할 이유도 필요도 없음
지인과 친구  
친구는 내가 힘들고 궁핍한 상황에서도 절대 등돌리지 않지.
야봉  
바라고 했던 행동들은 아니였지만
돌아 오는 행동들이 현타오는
때들이 반복되다 보면
그 관계는 결국 끝나더라구요..
어릴때는 그게 우정이고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나만" 우정이였던거죠
체리피치  
[@야봉]
맞는 것 같아요..
야봉  
[@체리피치]
밉다가 곱다가 짠하다가 예쁘다가
오락가락하지만
남편이 그래도 항상 곁에 있어주더라구요 ㅎ
가족이 제일 :)
다들 행복하세용~
MONI  
살면서 저렇게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오더라구요.
Q  
살면서 인간관계 정리되는거죠. 저런데도 계속 관계 이어간다면 개호구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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