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전 부인 엠버 허드 충격 근황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가 아이를 출산했음을 공개헀다.
앰버 허드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4년 전, 나는 아이를 갖고 싶었다. 그리고 그걸 내 방식대로 해내고 싶었다"고 적었다.
그는 "우리의 인식이 결혼하지 않고도 아이를 갖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이라는 것에 맞춰진 것이면 좋겠다"며 "내 딸은 지난 4월 8일에 태어났으며, 아이의 이름은 우나 페이지 허드"라고 전했다. 그는 대리모를 통해 딸을 낳았으며, 딸의 이름은 지난해 사망한 그의 어머니의 이름을 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