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아이가 미워 죽겠다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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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나도엄마  
모성애를 강요하지 마세요. 나는 저분 너무이해됨. 나도 아들 하나인데 성인되니  귀찮기만하고,빨리 독립시키고 싶은 마음. 아이를 사랑하지 않을수도있는건 이상한게 아닌데. 연구+조사결과도 있어요.


3 Comments
 
지재분은 세상 살면서 호되게 그 값을 받고 살겁니다.
제발  
님글이 제딸이야기인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코로나이후 밤낮이 바뀐생활에 게이른거는 기본이구요
살뺀다고 살찐건 엄마가 계속 먹으라고 해서 쪘다고 항상 제탓입니다
용돈은 힐달에 20-30가져가면서(틈틈히)
친구는 하루에 5만원씩 받는다는고 비교하구요..ㅋㅋ
배고프면 반찬이 뭐가 있는지 물어봐요
스무고개도 아니고 자기가 원하는 반찬이 제입에서 안나오면 짜증냅니다
제가 뭐가 먹고싶은데 물어보면 뭐가있는데...라고
지겨워 죽겠습니다
저도 서울대가줘 연대가줘 고대가줘 하고싶어요
워낙 아이가 어릴적부터 예민햐스탈이라  도저히 감당이 안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아들은  용돈도  한달2만원이면 되고 공부도 스스로하고 운동도 챙기고 바지런합니다
저는 모성애가 풍부하지만 첫째딸에게 너무 질러버러서
없는거 같은 죄책감이 느껴져요
의무감,책임감으로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나도엄마  
모성애를 강요하지 마세요. 나는 저분 너무이해됨. 나도 아들 하나인데 성인되니  귀찮기만하고,빨리 독립시키고 싶은 마음. 아이를 사랑하지 않을수도있는건 이상한게 아닌데. 연구+조사결과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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