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한민국 100대 상권

2021년 대한민국 100대 상권




압구정역 상권은 하루 평균 13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일 평균 유동인구는 23만 명으로, 전국 31위 수준이지만 유동인구당 매출 기준으로는 약 5만 9,000원으로 국내 1위다.
지오비전 연구팀은 “압구정역 상권은 명품 매장, 고급 레스토랑, 미용 · 병원이 밀집되어 있는데, 코로나로 내수 소비가 고급화되는 현상의 수혜 지역이 됐다”며, “강남역 주변이 주춤한 반면 압구정 상권은 큰 폭으로 성장 중”이라고 말했다.

 

100대 상권 중 코로나 유행 전후 순위 하락이 가장 큰 상권은 ▲건대입구역 상권(2019년 63위 → 올해 96위) ▲명동역 상권(58위 → 90위)으로 나타났다. 명동은 해외 관광객 방문이 많았던 지역으로 코로나로 여행이 제한되며 상권에 타격을 입었다. 명동역 상권의 내국인 유동인구는 2019년 하루 18만 명에서 현재는 13만 8,000명으로 2년 새 약 25% 감소했다. 같은 시기 외국인방문도 일 3,000명에서 150명으로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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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보리얌  
역시 압구정
유우  
압구정역..
페인  
역시 압구정동
쩡이  
모든상권들이 코로나로인해 타격이많을텐데 빨리 회복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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