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화이자 먹는 알약 긴급승인···“코로나 게임체인저”

FDA, 화이자 먹는 알약 긴급승인···“코로나 게임체인저”

22일(현지 시간) 미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FDA는 화이자의 경구용 항바이러스제인 ‘팍스로비드’를 긴급승인했다. CNBC는 “코로나와 퇴치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며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는 가운데 팬데믹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정부는 50억 달러를 주고 팍스로비드 1,000만회 분을 주문한 상태다. 화이자가 이달 초 FDA에 제출한 최종 임상시험 자료에 따르면 화이자의 약은 입원예방에 89% 효과가 있었다. 이 약은 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효소를 타깃으로 한다는 점에서 어떤 변이도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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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까탈남  
천만회분에 6조원이 소요되는구나
르미  
아직은 모르는거니 지켜봐야겠네요..
깡총  
지겨운 코로나 제발 끝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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