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인종차별을 당해본 적이 없다는 외국인 배우

평생 인종차별을 당해본 적이 없다는 외국인 배우







 

헐리웃 최고의 악역 전문 배우 '대니 트레호'

대니 트레호는 남미계 인종차별이 횡횡하던 시대를 살았고

빈민가 트루 갱스터 출신이라 거친 

삶을 살며 별별 일을 다 겪었지만

단 한 번도 인종차별을 겪은 적은 없다고 스스로 밝힌 바 있다.

 

-> 9살때부터 사촌인 복싱선수한테 스파링파트너를 빙자한 샌드백 생활을 해서 죽지 않으려고 복싱 익힘

-> 19살때부터 마약이랑 강도로 빵에 들락날락

-> 네임드 감옥에서 복싱 챔피언 먹음 (캘리포니아 샌 퀜틴 주립 교도소, 웰터급)

-> 재활프로그램 참여해서 마약 완전 끊음

-> 11년 복역 후 출소 후 마약 재활 돕는 자원봉사 참여

-> 우연히 영화 폭주기관차 촬영장 놀러감

-> 조감독이 짤막한 엑스트라로 출연 권유

-> 각본가가 알아보고 주연배우한테 복싱 가르쳐달라고 부탁함

-> 알고보니 각본가도 어릴때부터 사고쳐서 감옥에 들어갔는데 각본가도 샌 퀜틴 교도소 출신이라 전설적인 인물을 알아봄

-> 감독이 얼굴 보고 놀라서 복싱 트레이너가 아니라 배우로 고용

-> 주연배우 원래 말 안듣기로 유명한데 이 영화에서는 감독한테 고분고분함

-> 41세에 배우 데뷔

 

트루 갱스터..


신고
SNS 공유하기


5 Comments
마선생님요  
마셰티 킬즈!!!!!!
미돌  
일단 빵에 간 이유부터가 다른 배우들이랑 비교 불가
유우  
분위기장난아니네
페인  
그앞에서는 그 누구도 고분고분해진다는...
이웃집초키  
ㅎㄷㄷ  진짜다

럭키 121 포인트!



Today
pick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
제목
+

새글알림

지금 뜨고있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