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과 재혼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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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가나  
여자혼자 애키우거나 남자혼자애키우는거 힘듭니다. 위에분들 애를 오롯히 혼자감당하는게 힘든거 말로만해서는 모르는건데 너무 비난만하는거 아닙니까? 혼자키우는거힘들고 새아빠보다는 그래도 애들아빠가 나으니까 달라졋다고하니 믿고싶은 심정이겟죠.
물론 사람이 변할수도있습니다 근데 몃명없죠..참 사람쉽게 안변하죠 그게문제라 다른분들이 알려주시네요


6 Comments
 
나 좀 이상한가
남편이 바람 한번 핀건 넘거갈꺼같은데
나만 평생사랑할꺼라고 기대하지도 않고
만약 이혼하게 되더라도
재산만 각자 모은거 안 건들이고 분할하면 됨.
양육은 내가 키워도 되고 남편이 키워도 되지만 일주일에 한번은 만나게해줌되고.
아직 우리애는 넘 어려서 내가 케어해야하지만 8개월지나면 어린이집도 있으니,

럭키 16 포인트!

가필드  
그치 애 혼자 키우면서 일하고 생활비 벌어 생계를 유지해 나가는게 결코 쉽지 않지. 애도 크면서 아빠 있는게 낫고. 고민될만 해요. 하지만 앓느니 죽는다고, 저런놈 절대 고쳐질일 없으니 참고 살다간글쓴이가 암에걸려 단명하겠군요. 자식 다 키워놓고 얼마안가 암걸려 뒤지느냐 VS 생활고로 고생하다 늙어서 관절 다나가고 혼자살다 뒤지느냐 의 선택이겠네요. 두쪽 다 너무 불쌍합니다.
또띠  
남편한테는 그냥 돈만받아쓰고 제공해주는 집에서살고
이러면 이익아닌가요?
가사도우미한다 샘치고 받아쓰는돈이 가사도우미해서버는돈보다 몇배는 많을거같은데
가나  
여자혼자 애키우거나 남자혼자애키우는거 힘듭니다. 위에분들 애를 오롯히 혼자감당하는게 힘든거 말로만해서는 모르는건데 너무 비난만하는거 아닙니까? 혼자키우는거힘들고 새아빠보다는 그래도 애들아빠가 나으니까 달라졋다고하니 믿고싶은 심정이겟죠.
물론 사람이 변할수도있습니다 근데 몃명없죠..참 사람쉽게 안변하죠 그게문제라 다른분들이 알려주시네요
개소리  
애핑계 더럽게 대고있네.  혼자 애키우기는 버겁고. 저런 놈팽이가 던져주는 콩고물같은 생활비에 빌붙어 살고 싶은가 본데,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고 , 본인도 악착같이  혼자 살아보려는 의지도 없고.  그냥  양육비나 받아서 살생각도 없는 모양. 닶 없음.
야봉  
개버릇 남 못준다..
사람 쉽게 안변해요...새아빠를 찾는게 나을듯
부부가 온전한 가족의 부러움이 목적이라면
아니..신뢰를 준 적없이 깬 놈도 자긴데
덮어놓고 믿으라구? 편히 살게해준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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