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사이면 와이프 없는 집에와서 자고 가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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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체리피치  
미친.. 그럴거면 왜 결혼을해 그냥 편하게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지


12 Comments
 
조심해야함. 남편도 개념없고 남의 신혼집에 들어와 술 먹고 자고간다? 미친것임. 사람 아닌것들이 오히려 님이 예민하다 몰아갈것임. 일종의 가스라이팅?
아무여자남자  
비슷한 사람 봤는데... 결혼한 여자1(40대). 전남편사이에서 낳은 애가 있고 현남편(남자A)이랑 사이에서 낳은 애랑4명이서 같이 살고, 애인(남자B)은 또 따로 있고,  같은 곳에서 일하는 남자C(30대)랑 나이차이는 나지만 그냥 잘맞는 친구사이라 대외적으로 알려져있는데 남자C 는 여자1이랑 사귀는건 아니지만 잠자리도 가끔 하고...술도 같이 마시고..  여친(여자D 남자C보다 연하)은 또 따로 있음.
 남편이랑 남자C랑 여자A랑 같이 술도 자주 마시고ㅋㅋㅋ남편이랑 남자B,C랑 여자랑 다 같이 만나서 술마시는것도 봄ㅋㅋㅋㅋ 남편분은 남자C랑 그 여자랑 친구인줄 , 친한 누나동생 사이 인줄 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편은 1도 모르고 ㅋㅋㅋㅋ 남자 B,C는 남편이 남편인건 앎 ㅋㅋㅋ 서로가 세컨인지 써드인지 모를뿐 ㅋㅋㅋㅋㅋㅋㅋ
+남자C도 여친생길때마다 여친들한테 친한 누나라고 여자1 소개시켜주고 같이 술먹고 같이 놀기도 함 ㅋㅋㅋㅋ
그러다 걸리면 변명이 친한 사이인거 알지않냐 술만 마셧다 오해할일없었다 왜 의심하고 그러냐 왜 사이꼬려고 그러냐 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현실 인생 최대 개막장을 아는언니 오빠(여자1,남자C)를 통해 볼 줄 몰랐는데... 그게 끝일 줄 알았는데 여기도 있었넹 ㅋㅋㅋㅋㅋ 그런걸 실제로 알아서인지 저 글속의 사람들도 그냥 친한 사이라고 생각이 안들뿐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녀친구사이?친구사이 있을 수 있지. 근데 단둘이 같이 술마시고 같은 집에서 잠만 자는사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 웃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녀친구사이는 서로가 서로에게 철벽일때, 본인들 연인한테 의심 안 사려고 더 철벽치고 더 예의있게 대함. 알아서 오해받을 상황은 피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오해받을 상황 만들어 놓고 되려 적반하장이다? ㅋㅋㅋㅋㅋㅋ 저런거랑 같이 살고싶을까 ㅋㅋㅋ 난 내친구(남친이 나 꼬시느라 잘해주느라 친구도 챙겨준건데 지 좋아해서 잘해주는 줄 알았다고 나랑 사귀었으면 자기가 고백하려 했다고 저한테 말한 친구) 우연히 길에서 만나서 맥주 한잔 사줬다는 남친(현남편)한테도 기 팍 죽을정도로 혼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행히 남친친구랑 내 다른 친구도 같이있어서 오해할 상황은 아니었어도 기분나빠서 남친만 혼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얼마나 미련탱이면 같은 집안에서 같이 술마시고 같이 있던걸 한번은 봐준다네 ㅋㅋㅋㅋㅋ남편이 되려 적반하장인데 느끼는게 없는지 본인이 이해하는 척 참아주는척하고 있고 남편 누나들.. 가재가 게편인데 거기다 말하면 본인  편들어줄줄 아나봄ㅋㅋㅋㅋㅋㅋ어흌ㅋㅋㅋ미련 곰탱이
ㅇㅎ  
야난 저 누나가 더이해안돼 뭐? 남편을빌려?? ㅁㅊㄴ인가 적당히 장관리해야지 유부남 장관리를해? 속뒤집어놓는꼴이 딱 장관리하는 여우들이 하는짓이구만.... 남편 넘어오는 날만 기다리고있는거같구만 저런사람 조심하는게좋지않아요? 남편도 왠만하면 정리하라그래요 원래남자들은 여자들 끼부리고 여우짓하고 돌려까고 이러는거1도 눈치못챔 여자가 느끼기에 저 여자 수상하다 싶으면 100퍼임
맹수니  
머지 않아 그 누나가 와이프 잇을때도 와서 자고 끼부리고 가게될거임.그러다 와이프 동요 안하면 대놓고 내가 니 남편이랑 더 어울리니 너는 빠지라고 할거고
킹받네  
ㅇㆍㅇ  회사에서 친한 남자 동료랑 같이 퇴근해서 한 잔하고 자고가도 남편이 똑같이 아무렇지 않게 대하면 인정
열받네  
남편  사고방식이  정상이 아니네요.누나란  년도
미친거 같고요.
 그리고  아내한테  상관하지말라니,그럼  뭐하러  결혼했어요?? 너  따로  나  따로라면  결혼을 안했어야죠. 사고방식이  비정상인건 확실하네요.
오버  
내집에 남동생이 나없는날 지여친 데리고와서자고간거 들켜서 죽여버릴려다 욕만하고냅뒀는데 .진심 짐승인가.개념없네
비비드  
아 너무 싫어 말도안돼요.. 자고 가는게 말이되요? 정말
Q  
그런 개념이 많이 흐린 사람들이 있어요. 그집 누나나 부모에게 말해봤자 글쓴 사람만 예민한 사람 취급 받는다에 내 손모가지를 건다~ 내 시댁도 그래요. 별 개같은걸 지들끼린 맞는거라고 박박 우김..
뺴꼼  
다들 제정신이 아니야~
줄리  
말도 안됨
체리피치  
미친.. 그럴거면 왜 결혼을해 그냥 편하게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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