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셰프 정창욱, 만취 폭행·흉기 위협 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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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씨는 지난해 8월 개인 방송 촬영을 위해 미국 하와이를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정 씨와 함께 머무르며 촬영을 도왔던 신영호 씨는 술자리에서 자신과 또 다른 동료가 정 씨한테서 폭행을 당했다고 말합니다.
[신영호/폭행 피해 주장 : "멱살을 잡고 오른손으로 가슴팍을 때리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한 4~5회? 부엌으로 갔어요. 식칼을 들고 오더라고요."]
[폭행 다음 날 대화/지난해 8월 : "(솔직하게 얘기드리면 그때 셰프님 술 드시고 칼 드셨잖아요. 되게 잘해주셨잖아요. 그런데 무서워서...) 이해해."]
[전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199680?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