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집에서 쉬시니 음식하는건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는 남편

우리 엄마는 집에서 쉬시니 음식하는건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는 남편

10 36602 32 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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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보고약한새끼 쯧쯧ㅡㅡ


10 Comments
시가가서는  
대접하고 친정가서는 대접받는걸 보니 딸이 못나서 그런듯ㅋㅋ 친정이 시댁보다 잘 사는거같은데 왜 그러고 사냐..
뭐지?  
[@ㄴㄴ]

따져놓고 누가따짐 ㅇㅈㄹㅋㅋ
남편이 먼저 그랬냐? 지입으로 고생어쩌고 시댁외식 어쩌고 먼저 말해놓고 남편한테 뒤집어 씌움?
누가 돈을 더내래ㅇㅈㄹ 해놓고 막줄에 비용대라는건 뭐지? 뇌피셜로 각색 그만하시곸ㅋㅋㅋ 생각좀 하고 삽시다 한국여자들아
뭐지ㅋ  
남편말이 틀린건 아닌데
그래도 말을 그따구로 하면 안되지ㅡ 싸우자는거여?

글고 돈보태라는 아내
용돈 드린다며? 뭔 돈을 또내래? 시모는 평소에 돈버니까 적게줘도 된다는거여? 양쪽 공평하게 하면 됐지 말같잖은 소릴하니까 입꾹닫이지
??  
[@뭐지ㅋ]
시어머니랑 외식할때 부부가 돈낸다고 하잖아요. 안그래도 친정엄마가 음식하는 게 힘들어보이는데 돈 보태주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보통 1년에 한두번씩 크게 음식 차리게되면 돈 드리지 않나요? 그리고 돈얘기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아닌듯... 힘들다는게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뭐지ㅋ  
[@??]
힘들다가 포인트면 더 이상하죠. 평소에 하고싶은일 하신다면서요? 1년중 기념일 2~3번 쉬는 시모. 1년중 명절 2번 일하는 장모. 누가봐도 시모가 힘든거 아닌가요?

여자들 웃긴게 상황바뀌면 어떨거 같음? 지네엄마 고생하신다고 용돈 더드리자 할껄? 공정하게 가야죠 공정하게~ 평소에 시모 고생하시니까 모시고 살자하면 할꺼임?
??  
[@뭐지ㅋ]
시어머니가 일하는게 부부때문도 아닌데 평소에 힘들고 말고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1년 중 명절에 힘들게 음식하는건 부부때문이잖아요. 부부 좋은음식 먹으라고 힘들게 음식하시는 건데.

장모가 평소에 편하게 사니까 명절엔 좀 힘들게 일해도 된다는건가?? 1년 중 하루이틀은 힘들게 일할 순 있음. 근데 남자덕분에 편하게 사는 것도 아닌데 당연하게 일하라는 투로 말하는게 별로라는거임.
뭐지??  
[@??]
누가 시켰음? 남편이 시켰음? 본인 적적하시니 음식으로나마 명절분위기 내시려고 하는거 가지고 그걸 왜 남편한테 따짐?

아내입장에선 엄마가 안쓰러워 보일순 있지. 근데 그걸 남편한테 따지는게 맞다고 봄? 남편이 원한것도 아니고 장모의견에 따르는건데 당연하게 돈을 더내라는건 무슨심보?
ㄴㄴ  
[@뭐지??]
위에 바본가? 그래서 누가 따짐? 아무도 안시키고 친정엄마가 해준거 맞고 그거 그냥 먹은거도 맞는데 이번에는 고생 안하게 외식하자고 좋게 말했는데 갑자기 평소에 고생도 안하는데 그날 고생하는게 뭐 어떻냐는 식으로 얼탱없게 대꾸한거 남편 아님? 누가 돈을 더 내래 ㅋㅋㅋ 그렇게 장모가 고생해서 차린 잔치상 먹고 싶으면 그냥 외식할 때 썼던 비용만큼이라도 대면 되겠구만
 
음식하는 게 쉬운 줄 아나? 평소에 쉬신다고 왜 음식을 해서 당신을 먹여야하죠??
한쪽은 사드리는 게 당연하고
한쪽은 얻어먹는 게 당연한가요?
별 말도 안되는 소릴 하고 있구만... 말을 그렇게 하면
부인한테 이쁨 못받지.... 쯧쯧
 
심보고약한새끼 쯧쯧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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