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한테는 진짜 잘할필요 하나없네요?

시어머니한테는 진짜 잘할필요 하나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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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ㅇㅇ  
왜 잘해주셨어요?...ㅜ


7 Comments
Q  
그냥 태생적으로 남 뒷담이 취미이고 습관이고 특기인 사람이 있어요... 학교 다닐때 각반마다 그런 애들 있죠? 그런 애가 나이든거예요.... 내 시누도 나이 50먹어도 저러고 다니는데..  동네 아줌마들이 왜 무시하고 상대 안하는지 본인만 몰라....
지땡이  
에구 씁쓸하네요 나도 저렇게될라
12  
분명 그럴수도 있긴한데..일단 저쪽도 취향이런게 있을거 아님...?취향조사는 해보셨나???할머니밑에서 자라셨다는데 할머니는 솔직히 뭘해드려도 다 좋다좋다 하시잖음. 근데 엄마들은 은근 아니지  대놓고 당신 취향 확고하게 말씀하시지 않음???친정엄마가  그러신편이라 시어머님은 서운하지도 않음. 며느리들보면...친정엄마랑도 많이 싸우면서 취향 알아가는편인데 그걸 시어머님이랑도 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음. 남이라서 더 서운한건가?
ㅇㅇㅇ  
[@12]
남들이랑 취향 알아 가는 과정에서 이간질 당하세요? 서운한 거랑 달라요ㅋㅋ 왜 뒤가 가서 남편한테 나 무시하는 것 같다, 니 돈 아까운 줄 모르고 막 쓴다 이간질이에욬ㅋㅋ 취향이 다르면 고마운데, 다음에는 같이 사자이러면 될 껄ㅋㅋㅋ
또띠  
없는데서는 나랏님욕도 한다는데. 하물며 며느리쯤이야.
 
베스트가 정답이지, .
ㅇㅇ  
왜 잘해주셨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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