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그토록 사랑한 여자..

남편이 그토록 사랑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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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여자를 얼마나 낮잡아보면 시댁, 남편 다 저모양일까.
여자는 좀 당당해질 필요가 있음.
자기 삶을 가꿔나가기 바람. 애 빨리 만들 생각말고.


12 Comments
마선생님요  
마음에 안들면 포기해야지.
탱탱이  
누구는 뭐 사랑 안해봤나.. 다들 유치하고 뜨거운 감정한개쯤  마음속에 묵혀둔거 있어요.아님 뭐 어때요..개나소나 다하는거 안할수도 있죠..어차피 실패로 끝난거 결론은 님이랑 결혼..괜히 땅굴파고 들어가 자존감 상처 입을 필요 없어요.그리고 시누도 시엄니도 말인지 방군지 모르고 떠드는걸보니 생각없이 사는 양반들인거 같은데 앞으로도 필터 없이 하는말들  철없는 중생들이라 생각하며 반만듣고 자기한테 집중하면서 사세요.어차피 결혼은 양가가정의 문화충돌이에요..다른집 얘기 들어봐도 다들 개이상한 집구석 밖에 없다고 생각들 정도로 원래 이상한 시댁식구와 가족이 되는 이벤트가 부록인게 결혼인거에요~
로즈마리아줌마  
[@탱탱이]
To  탱탱이님  어떻하면 탱탱이님처럼 말을  사이다처럼 그렇게  잘 할수있을까요~
ㄷㅂ  
댓글들 술 마시고 글쓰나 ㅋㅋ 저게 어딜봐서 승자임ㅋㅋㅋ 노답시댁에 그 시댁을 나중에 모셔야하는상황에, 시누 집들은 개가깝고, 시누이들이 글쓴이 맘에 안들어서 속 뒤집는데 본인은 그것도 모르고있고, 남편은 글쓴이보다 부모생각 더 많이하는 효자고, 방관자고, 말도 생각없이 하고ㅋㅋㅋ 불안해 할 필욘 없는데 고되게 살 팔자시네ㅋㅋ
ㅇㅎ  
그래도말을꼭...지금마누라는 그런취급받아도 되는사람마냥 못배운사람마냥.... 하잖아.....야 지금 승자고 저남자랑 살면뭐하냐? 그전여자랑 대하는 마음 자체가 다른데...?? 시부모까지 모시고살아야되는데? 인생이거의 지옥인데 승자는 ㅈㄹ.... 저게패자 지 승자냐....
그여자가  
곱게 자라고 순수해서 지켜주고 싶었다면서도 결국 놔줬다는건 결국은 미래를 기약할만큼 사랑하지 못했고 그만큼 믿음도 없었다는거야ㅉㅉ 진짜 좋아했으면 눈돌아서 연락안하고 둘이서 살림차렸겠지
힘내  
남편이 현재 님에게 충실하고 있으니 불안해하실 필요없어요 지나간 일이야 범죄행위정도 아니라면 과거라고 생각해야지요 제가 보기엔 남편분은 아내를 정말 사랑하고 있는거 같아요 괜히 마음고생 마세요
은지  
니가 위너야. 그여자는 탈락자. 니 남편을 사랑했던 그 여자는 탈락하고 니가 승리한거야. 위너에게 악플은 필수! 악플정도로 여기고 지나가버려. 남편의 남은 모든 정신과 에너지는 다 니꺼야! 축하해! 지나가다 그 여자가 너와 니 남편을 보게도면 열라 아쉬울껄?
 
너님 연애 안해봄?  초등학생이냐? 정신이 너무 성장 안했는데?  대답답.남편잡겠구만.애있으면 그남자는 초등지능여자링 애까지데리고 인생벅차것다.니가 애냐?  성인여성답게굴어.나잇값을해.
 
여자를 얼마나 낮잡아보면 시댁, 남편 다 저모양일까.
여자는 좀 당당해질 필요가 있음.
자기 삶을 가꿔나가기 바람. 애 빨리 만들 생각말고.
까탈남  
????
 
충분히 그럴수있지 나같아도 짜증나고 열받고 이혼까지 생각날만큼 배신감 느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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