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에서 엄마가 의사면 듣는 얘기

대치동에서 엄마가 의사면 듣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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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Q  
안그런 사람들도 많아. 굳~이 그런 이상한 모임 끼지못해 안달인건지... 그


15 Comments
루비  
얼마벌어요? 가 비아냥 거리는게 아니라 궁금해서 물어본거 일수도 있는데 꼬아서 받아들이는 사람도 참 자격지심 쩌는구나. 무슨 말을 못 하겠네. 밥은 먹었어요?는 그럼 너 따위가 밥은 먹고 다니냐?임?
Silver  
너무 주작같아요..저는 대치동 한복판 전업주부입니다. 아파트 라인마다 의사고 젤 흔한 직업이 의사입니다. 부부 의사면 엄마쪽이 개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시간도 잘 내시고 많이 배우셔서 그런지 예의바르고 나쁜말 들을 일이 없어요.
직장인이다보니 깊은 사교를 나누진 않지만 우리 아이가 저렇게 클 수 있다면 좋겠어요..의사남편은 만나지 말고요^^ㅋㅋㅋ
비비드  
와 신세계네요... 저렇구나...
MONI  
ㅋㅋㅋㅋ전문직 의사도 저 취급인데 그냥 일반 회사 다니는 워킹맘은 세상 거지 취급 받겠네ㅡㅡ 별 이상한..
ㄴ느  
ㅋㅋㅋ ㅂㅅ들이  저딴  망상을  하고있어 재밌네
ㅎㅎ  
아니 대치동밖에서는 대치동을 정신병자 집단으로보는거 진짜 웃김.. 그냥 아빠고 엄마고 간에 의사 변호사 어디 임원 사장… 흔해서 그러거나 말거나 딱히 서로 신경안써요 곱디고운 꽃밭 사모님들도 있고 완전 전문직 엄마도 있고..그냥 그렇게 살고들 있는거지 도리어 없는 동네가 차가뭐네 몇평이네 어디 다니네 이러며 가르고 꼽주고 그러지… 다같이 잘나고 잘살아서 남이사 어쩌거나 말거나 신경안쓰는데 나중에 대치 살아보겠다고 어렵게 입성한 집들이 애고 지들이고치이는거 같고 피해의식있지? 엉뚱한 소리하고 다님.. 그것도 편갈라서 안어울리는게 아니라 부모들 어려서 학교다닐때부터 다 한동네 같은 학교 학원 다녔고 비슷하게 살아와서 이미 친한 무리 한다발인데 새로 이사온 사람이 이재용딸이거나 말거나 그냥 귀찮을뿐인건데… 지들 무시해서 그러는줄 알고 헛소리하는거
 
십여년전에  대치동 사는 맘한테  애 스페인어 안가르치냐고  새엄마냐고 물어본다드라. 애는 세살..ㅡ.ㅡ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다른 동네로 이사함.
ㅇㅁ  
대치동도 살아보고 반포에 살고 있는데 의사 엄마, 워킹맘들을 짠하게 보는게 아니라, 대단하다 일하면서 아이들도 키우고! 이런 마음으로 대하는데 그 중에 자격지심 있는 워킹맘이 저런 생각을 하는거겠지. 전업 입장에서 워킹맘들 존경스러워요
ㅇㄱ  
머리없고 능력없이 돈만 있어서 그럼.
돈이 많아도 똑똑하고 능력있으면 직업 가지지. 이부진,이서현만 봐도
리제  
대치동은 자수성가한 사람들. 압구정은 태생이 잘사는 사람들 동네. 자수성가 한사람들이라 부부가 전문직 현업을 뛰어야 함. ㅋㅋㅋㅋ
1  
페미 ㅂ신년들 뇌망상 오지네 ㅋㅋㅋㅋㅋㅋㅋ 빡대가리년들 어디에나있는거지 일반화오지고~~
대치동맘  
웃긴다 대치동에서22년째 살고 있는데 다들 너무 오버해서 글올려..누가그래..대치동도 사람사는곳이에요 새로운 뉴페이스들이 겁먹고 오해한듯
ㅇㅇ  
페이닥터면 얼마 벌어요?
물어보는게 뭐 잘못?
뭐 ~그럼 ,,우러러 봐야하나?
라떼  
[@ㅇㅇ]
얼마나 번다고 일하냐고 비아냥거린다는 의미인거죠^^;;;
Q  
안그런 사람들도 많아. 굳~이 그런 이상한 모임 끼지못해 안달인건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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