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화끈한 기업인
얼마나 롸끈하냐면 보복폭행 사건 (차남이 조폭 8명한테 얻어맞고 와서 자기도 조폭 동원해서 두들겨 팸)때문에 법정까지 갔는데
검사가 얼마나 때렸냐고 물어보니까
검사한테 "검사님은 복싱에 대해 많이 아십니까? 아구 몇번 돌렸습니다." 라고 진술까지함
그리고 진술하면서 복싱자세 취하고 아구 돌리는 시범까지 보여줌
동생이랑 상속 문제로 집안 싸움 할때 소포로 독사 보내고 할머니 장례식에서 겨우 화해까지 함
이런 거 말고도 비정규직 2천명 한번에 정규 전환이라거나 하는 미담도 많음
걍 전형적인 강강약강으로 인생 화약처럼 살고가시는게 목표인 사람같음
한국에서 이만큼 화끈하게 사는 사람이 없긴 할듯 진짜 유머소리 나올만큼 독보적인 캐릭터임
청계산 데이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