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결심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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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이제 막 태어났으면 애엄마는 잠도 못자고 젖 때문에 제정신 아닐겁니다. 집사람 수술해서 입원한동안 50일된 아들놈 혼자 며칠 보니까 마 정신 놓겠던데 둘이 잘 살아보겠다고 온갖 친척불러서 돈써가며 결혼하고, 더 잘살아보겠다고 아이도 낳은건텔데 먼저 상담이나 받아보소. 애딸린 이혼남 이혼녀되면 본인 인생들 더 꼬는 겁니다. 아기어머니하고 아기아버지요, 정신 차리소. 얼라가 장난감도 아니고요. 얼라 태어난 이상 당신들 삶은 당신들것이 아니오.


9 Comments
언제까지도망칠  
저는 아이를 키우는 유부초밥인데 아마 글쓴분은 누구랑 결혼하셔도 이혼 할 것입니다... 타인에게 확대해석을 하게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항상 화나있는 성격이지요. 성명학건도, 대충 지은 이름보단 더 성의있는 이름이 나았을 수도 있고 본인도 물러설 수 있었을 것 입니다. 저는 실제로 그렜거든요. 번외로 저런류의 성격을 가진 사람과 계약같은걸 한다면 정말 힘든타입니다. 부인도 부인이지만 글쓴이분 사람냄새가 풍기지 않습니다.

럭키 175 포인트!

나무야  
[@언제까지도망칠]
본문 글에서 글쓴이의 행동이 아내로 하여금 과대해석을 유도하게했다는 내용이 단 한톨도 없어요 단지 댓쓰니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글쓰니의 행동이 이러했을것이다 라고 단정짓고 있네요 "혹시 글쓰니분이 이러이러한 행동을 한게 아닐까요? 그럼 행동을 개선하여 화해의 여지가 있어요" 이런 것도 아니고 다짜고짜 글쓰니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라고 단정지으니... 참 하하하하
ㅇㅇ  
저건 복잡한게 아니라 그냥 남말을 안듣는 사람인데? 한마디로 꽉막혔다고. 젊은나이에 벌써부터 저러나..
이기적인 년  
나도 똑같은 이유로 헤어짐 그냥 여자가 이기적인 거임 지밖에 모름
 
이제 막 태어났으면 애엄마는 잠도 못자고 젖 때문에 제정신 아닐겁니다. 집사람 수술해서 입원한동안 50일된 아들놈 혼자 며칠 보니까 마 정신 놓겠던데 둘이 잘 살아보겠다고 온갖 친척불러서 돈써가며 결혼하고, 더 잘살아보겠다고 아이도 낳은건텔데 먼저 상담이나 받아보소. 애딸린 이혼남 이혼녀되면 본인 인생들 더 꼬는 겁니다. 아기어머니하고 아기아버지요, 정신 차리소. 얼라가 장난감도 아니고요. 얼라 태어난 이상 당신들 삶은 당신들것이 아니오.
ㅡㅡ  
성격이 맞고 안맞고 다 떠나서 소통이 안되면 차라리 죽부인하고 사는게 나음
Likewind  
고집이 너무 쎈 분과 결혼 하셨네요  아는 분 중에 그런분 있어요  자식이 어린나이에 사고쳐서여자임심시켰는데 여자 쪽에서 단칸방이라고 좋으니 분가시켜달라고 했어요 돈도 자기네가 내서 구한다고 분가 안된다고 1년 넘게 고집 피워서 지금은 그야 자기가 키워요  일상생활에서 계속 부딪히고 본인도 알면서 하고 싶은건 해야해요  저도 손절 했어요  힘내세요
ㅇㅎ  
나도이름에집착하는 사람들싫더라 아니그러면 다 운명대로살아야지...첨부터 운명정해지는걸 뭐하러아둥바둥살겠어 이름안에갖혀살지말았으면 근데옛날어른들은 이름집착개심함... 우린 시가에서 이름막지으면안된다고 돈주고지어야된다고... 그냥 싹무시하고 한국이름 어감좋은거로 지음...부부끼리생각이맞으면 가능한데 아내가 개보수적인가봄.... 진짜 요즘때가어느땐데 샤머니즘이야....ㅉ....
팝팝  
복잡한 분과 결혼하셨네요..
확대해석하시는 분과는 행복하기 어렵습니다.
안타깝습니다만....
자식도 있으니 잘 이겨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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