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만나서 카드결제" 이용한 신종범죄
갑자기 가지도 않은 금은방에서
수백만원 결제됐다고 문자 받음
알고보니 배달원이 카드를 복제해서 인터넷에 팔았고
그 복제 카드를 산 사람이 귀금속을 구매
처음은 복제기에 카드를 긁고 제대로 계산이 안됐다고 함
두번째에는 진짜 카드 단말기에 다시 긁어 음식값을 결제하는 방법으로 의심을 피함
복제 단말기랑 진짜 단말기랑 분간이 힘드니 웬만하면 온라인결제 하라고..
현재 잡힌 배달원은 4명
추가 피해자가 있을것으로 예상하고 수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