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관리를 위해 집에 어마무시한 걸 설치한 가수

목 관리를 위해 집에 어마무시한 걸 설치한 가수

 

J-POP 잘 모르는 사람도 이름 한번쯤은 들어봤을 일본 비주얼락의 대표주자 각트(GACKT)

 

가수다보니 목관리를 위해 초기에는 가습기를 20개 가까이나 틀고 잤는데

곰팡이가 미친 듯이 피는 걸 보고 가습기로 목 관리하는건 포기함.

 

 

그래서 목 관리를 위해서 적절한 습도를 유지할려고

무엇을 설치 했냐면....

 













 

초 대형 폭포를 설치하였음.

과장된 표현이 아니라 무슨 운동장급이란 평가를 받을만큼 대형 규모의 폭포를 집안에다가 설치함.

 

폭포를 설치한 이후로 적절한 습도가 유지되서

실제로 목 관리에 크게 도움이 되었고 곰팡이 문제도 해결됨.

 

 

 

그러나

 

정작 심각한 부작용이 있었는데

 

앞서 서술했듯 초 대형 폭포다 보니

그에 걸맞게 폭포 소리가 진짜 존나 시끄러워서 한동안 물에 빠져 익사하는 꿈만 미친듯이 꿨다고.

 

심지어 지금도 가끔 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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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ㅡㅡ  
폭포로 곰팡이 문제가 해결된다고?


3 Comments
1111  
음악 기타전공했고 락좋아하고 지금 작곡부전공하고 사운드 디자인전공 졸업했지만
저 아티스트 처음 들어보네요 ㅠㅠ
ㅡㅡ  
폭포로 곰팡이 문제가 해결된다고?
봄날  
[@ㅡㅡ]
가습기처럼 인공적인 습기를 미친듯이
만들지는 않으니까요.
어항 설치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아마 저 정도 재력이면 공기조절 장치도 따로 설치해 놨을텐데 그럼 가끔 적절한 환기만 동반되면 곰팡이 생길 정도의 환경은 안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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