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에서 특히 밀고 싶어하는듯한 문화

방송국에서 특히 밀고 싶어하는듯한 문화



신고
SNS 공유하기


7 Comments
내숭쟁이  
글쎄...포르노급으로 치부하기에는 좀 오바인거 같고...

이게 음식프로, 즉 먹는프로에서의 내부컨텐츠 문제인거 같음. 가령 음식프로의 정점은 먹는부분인데 밍숭맹숭하게 먹는거에 뭘좀 추가하려하니 껀덕지가 없슴. 가령 맛있는 돼지들에서 나오는 밥을 한입에 양껏 넣는거나 자기만의 먹는방법등을 공유하거나 그런류의 세부적인 몇가지를 제외하면 그냥 영상은 쳐먹는거 뿐임.

게다가 면치기는 사람들 말처럼 우리는 저렇게 먹지 않지만 영상보는거는 그냥 신기한경우임. 옆에서 저렇게 먹으면 국물튀고 드럽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영상은 4D가 아니므로 반감이 적음. 초반에 저게 안되는 사람도 의외로 많고 신기하니 썻던 컨텐츠 인데 그뒤로는 다른거 할께 없슴. 방송국놈들 창의력 부족인것도 있겠지만 먹방에서 나올만한 개인기가 극히 제한적이란 문제점도 있는듯
와플  
드럽..국수집갔다가 뒷테이블 면치기심하게 하던데
소리만들어도 식욕이 뚝떨어지드라..
ㅎㅇ  
소리도 소리지만 크게 안보여서 그렇지 아마 자세히 보면 얼굴쪽에 음식 물기 엄청 튈듯.. 면치기 더러움
페인  
언제부터 면치기야...걍 맛나게 먹음 되징
yamman  
저렇게 먹으면 튀어서 싫음
이웃집초키  
억 공감.  그닥 맛있어보이지도 않던데ㅋ
미돌  
면 먹을 때 소리내는 거 예의 아닌데 유독 방송국에서만 존나게 밀더라


Today
pick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
제목
+

새글알림

지금 뜨고있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