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꼬리 잘린 채 잇따라 발견.. (세종시 한솔동)

고양이 꼬리 잘린 채 잇따라 발견.. (세종시 한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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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yamman  
싫다고 저렇게 하는건 범죄임


19 Comments
힘내자  
옛날에는 학생들한테 쥐꼬리 제출하는 숙제도 있었다고 하던데 그게 뜬금없이 생각나네요
페인  
캣맘들은 생태계의 교란을 몰라여
yamman  
싫다고 저렇게 하는건 범죄임
야봉  
에고..ㅠ ㅠ

럭키 143 포인트!

쩡이  
너무 잔인하다..ㅠㅠ
글쎄……  
야생 고양이들이 새들을 장난으로 잡아서 찢어 죽이는 것은 안 불쌍하고? 길고양이 보호단체는 지들이 생태계 파괴하고 있다는 것은 모르나?
이웃집초키  
냥이가 불쌍한것 뿐만 아니라 어른이 봐도 끔찍한데 아이들이 보면 너무 충격적일듯. 처벌 있어야ㅜ
마델  
[@이웃집초키]
왜 말못하는짐승을 학대하는지 모르겠음.. 정신적으로 문제있는사람인가봐요
글쎄……  
[@이웃집초키]
원래 동물의 세계는 먹고 먹히는 것입니다. 고양이는 그중에 상위포식자에 속하고요. 길고양이가 너무 많아 져서 혐오의 대상이 된게 근본 원인입니다. 그렇게 만든게 캣맘들이고요.
나이땈  
[@글쎄……]
이거랑 동물의 세계랑은 좀 안맞는거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가신듯ㅋㅋㅋㅋ길고양이 들개가 많아진건 사람들이 키우다 버려서 개체수가 확 늘어난거고요. 동네 고양이들이 특정 장소로 모이는게 캣맘들 때문인거죠ㅋㅋ
바나나  
[@글쎄……]
인간도 동물 중 하나이니 글쎄님도 더 강한자가 칼로 찔러도 가만히 계시길 고소 그런거 하시면 안되구요. 강자가 약한자를 괴롭히는 건 자연의 섭리이니까요

고양이가 우는게 캣맘 때문인가요? 아니면 고양이가 도시에 산게 캣맘들이 고양이들을 산에서 도시로 데려온건가요? 다 캣맘 탓인가 보네요. 애초에 고양이나 개는 새1끼를 많이 낳는 동물인데 천적을 인간이 다 죽여 놓고 이제와서 캣맘탓?

나무는 좋고 벌레는 싫고 자연을 왜 선택하죠? 애초에 선택할수 있는 것 인가요? 자연이라는게?
글쎄……  
[@바나나]
저는 선택한 적 없는데요. 캣맘이 고양이 선택한거 아닌가요? 그래서 생태계가 교란되고.
바나나  
[@글쎄……]
고양이가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인건 인간이 위 상위 포식자들을 다 죽였으니까 그렇고 실제로 현재 산에 있는 최상위 포식자는 담비인데 담비가 고양이를 공격하는 일이 심심치 않게 일어남. 그와중에도 인간은 담비를 잡겠다고 덪을 놓고 있는 상황이고.

근거로 꺼무위키는 좀 그렇지 않아? 기사는 최상위 포식자라는 이야기니까 위에 내용으로 이야기 되고.
글쎄……  
[@바나나]
내가 뭐 논문 쓰는 것도 아니고, 무개념 캣맘 상대하는데 위키면 됐지. 공무원이 발표한 추정치를 길고양이 감소 근거로 내세우는 사람보단 위키가 훨씬 신뢰도 높지. 위키에 틀린 내용 있으면 가서 수정 하시든가. 길고양이 이야기 하는데 산짐승 이야기는 그만 하시고.
바나나  
[@글쎄……]
혐오라는게 선택아닌가요?

캣맘이 고양이를 선택했죠

근데 그게 생태계 교란과 무슨 상관이죠?

애초에 중성화로 개체수도 감소했고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863391&cid=59598&categoryId=59598

그 이전에 포식자들 다 죽인건 인간인데
이웃집초키  
[@글쎄……]
캣맘의 지나친 행동이 비난받는 건 자초한 일이 맞습니다.  저도 캣맘들 이기적인 생각이나 어불성설 행동 너무 싫어요ㅠㅠ길고양이가 너무 많은 것도 생태계 관점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구요. 
 그렇다고 해서 저렇게 잔혹하게 죽여도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저건 먹고 먹히는 자연법칙과도 거리가 있는 행위로 보여져요. 자연속에서 먹히는 것과 일부러 죽여서 사체를 전시하는 것, 이 두가지는  의도와 목적, 보는 이로 하여금 느끼게 하는 심리적 충격 면에서 같지 않으니까요.
글쎄……  
[@이웃집초키]
저도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들을 옹호하고 싶진 않아요. 하지만 개념없는 캣맘들이 더 싫군요. 그래서 자연계에선 당연한 것(고양이도 새나 쥐를 일부러 죽이고 괴롭히고 전시합니다) 을 잔혹하다 호들갑 떨게 아니고 그렇게 된 원인을 강조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니면 결국 캣맘들에게 동조하는 격이죠. 배고픈 길고양이들 밥줘야지 -> 학대받는 길고양이 보호해줘야지.
이웃집초키  
[@글쎄……]
동물이 먹잇감을 죽이고 전시하는 행위와 인간이 누군가에 대한 분노 혹은 재미와 같은 감정상의 요인으로 동물을 죽이고 전시하는 행위를 동일 선상에서 보시는군요.  그렇다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군요.  저는 그것이 동일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그리고 저 역시 캣맘들을 좋아하지 않고 비난하는 쪽입니다만,  저 텍스트상에서는 캣맘의 행위로 인해 저런 행동을 했는지 개인적인 흥미와 스트레스로 저랬는지 게시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캣맘의 행태가 짜증난다 해서 저런  행동으로 표출하는 게  정당성을 가질 수 있을지 조금 의문입니다. 왜냐하면 저 행동은 보는 사람에게도 공포감과 불쾌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캣맘 역시 누군가에게 불쾌감과 불편을 주기 때문에 욕을 먹는 건데. .그들을 비난하고자 똑같은 불편을 초래하는 것이 합당한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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