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백정' 이라는 체첸군

'인간백정' 이라는 체첸군




 

지난달 25일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치며 당당하게 우크라이나로 출병한 체첸군.

 

당시만 해도 그 악명 높은 체첸군을 가리키며 푸틴이 인간백정, 야만인을

 

우크라이나의 전장에 풀어놓았다며 국내외로 많은 사람들이 혀를 내둘렀음.



 

체첸인은 북캅카스의 민족으로 험악한 산지에서 살아왔던 역사 덕분에

 

캅카스를 정복하러 왔던 몽골군과 유럽 제국들이 크게 피를 봐야했으며

 

'왕이 미치면 캅카스를 치러간다'는 말도 생겼다 이후로도 두 차례의

 

체첸 분쟁과 러시아의 여러 대외 분쟁에서 잔인함으로 악명을 떨쳤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런 유명세를 치고는 근황이 잘 안나오고 있는데...

 



 

무인기 출격






출병 직후 우크라이나 무인기의 공습으로 박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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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나이땈  
야만인 같이 생겼네


4 Comments
나이땈  
야만인 같이 생겼네
까탈남  
사망ㅋㅋㅋㅋㅋ
Douglass  
그런데 몽골이 그 당시에 피를 크게 봤으면
얼마나 강했던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uglass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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