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난리난 "9급공무원 월급 적당한 거 아님?"

블라인드 난리난 "9급공무원 월급 적당한 거 아님?"

대기업 이름 달고 열심히 누칼협 실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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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sddkkdk  
[@부린이] 이런놈들이 공무원 일 조금이라도 늦게하면 득달같이 난리칠 인간임


4 Comments
부린이  
애초에 일 자체가 쉬운일인데 뭐 얼마나 받으려고?? 솔직히 최저시급받는 여러 아르바이트보다 9급이 하는일은 더 쉽지않음? 민원처리하는거 보면 저 빡대가리는 뭐하는건가... 싶을때가 많던데. 돈 더 받고 싶으면 7급이나 5급 지원하던가. 지들도 지들 머리 아니까 9급 지원해놓고 돈 더달라고?? 에휴. 걍 때려쳐라. 너네 없어도 거기 들어가겠다는애들 태반이야. 왜 그럴까? 쉽고 편하고 안정적인데 더 어려운 편의점 알바보다 돈 더 주니까...
sddkkdk  
[@부린이]
이런놈들이 공무원 일 조금이라도 늦게하면 득달같이 난리칠 인간임
선비  
[@sddkkdk]
이런 ㅄㅅㄲ들은 일상생활에서 남의 작은 잘못 물어 뜯고 깔아 뭉게는 인간임
혹은 어릴적 트라우마나 남보다 불우했던 기억에 자격지심으로 뭉쳐진 인간일 확률이 매우 큼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남을 판단하면서, 자신에 대한 방어기재 발동
팀원으로 일 하고 싶지 않은 타입.
got it?
수줍은댕댕이  
[@부린이]
9급 월급 적으니 올려달라는 건, 필수의료 수가 낮으니 올려달라는 거랑 맥락이 비슷함.

소비자가 가격 결정이 영향을 주지 못하고, 정부에서 정하는 대로 결정된다는 점.
공급자도 가격에 영향을 주지 못하고 공공재란 성격 때문에 파업도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
소비자는 높은 수준을 원하지만, 가격에 대해서는 이미 충분한 보상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점(의료계는 수가가 아니라 의사에 대한 보상으로 볼 때에 한정)
사실 가격 인상을 막는 가장 큰 요인은 파이를 크게 가져가고 있는 같은 업계 다른 사람들이란 점(공무원은 상위직급, 의료계는 비필수분야)
그리하여 공급자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이 이기심을 내려놓고 양보하지 않으면 파이가 더 커질 수 없다는 점.

둘 다 해당 업계 내부에서 타협을 하고 조정을 한 다음 국민에게 요구해야 하는데, 그건 안 하고 밖에만 요구하고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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