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은 소름돋는 공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은 소름돋는 공지


대충 요약하면

 

집 앞 소화전에 우리 아기 이름 적힌걸 봐서

다른 세대도 확인해봤더니 입주민 이름이 집 앞 소화전 써있었다

같이 적혀있던 숫자를 검색해보니 고대어로 어린아이라는 뜻이었다

이걸 관리사무소에 알렸는데 사건의 심각성을 무시한채 쉬쉬하고 넘어가려고 하길래 공지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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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꼴통심통깡통  
우체국 직원이 범인이고 번호는 전 세입자 뒷번호라고 하던데요


13 Comments
꼴통심통깡통  
우체국 직원이 범인이고 번호는 전 세입자 뒷번호라고 하던데요
유우  
엥 뭐야 목적이
일상다반사  
저거 지워진 게 더 무서움
연경  
진짜 읽는순간 닭살이...
소름돋는다
일처리 모지?
김웅또  
무섭다ㅜㅜ
두둥요정  
ㅠㅠ 너무 무섭다
페인  
동네가 공포에 떨겠구먼
오늘하루  
영화 숨바꼭질 생각나네 무서워라
승짱  
ㅎㄷㄷㄷㄷ
이웃집초키  
소름.  어떻게 됐을까?
관리사무소는 그걸 왜 지웠지?
관리사무소랑 연관 있나. .
유나리  
[@이웃집초키]
관리소는 입주민대표가 관리하고
입주민대표는 집값을 최우선적으로 움직이죠
사건의 예방엔 관심없고 당장 피해볼 것만 생각함
야봉  
무섭다..납치?

럭키 129 포인트!

나이땈  
아니 어떤 싸이코가....ㄷㄷ

럭키 14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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