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탐정 김전일의 입문에 가장 큰 진입장벽이었던 것

소년탐정 김전일의 입문에 가장 큰 진입장벽이었던 것

대망의 1권, 첫 에피소드인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에서 

 
김전일의 여자친구인 미유키가 방에 누워있는데 살인사건 관련해서 고민하다가 우연히 창밖을 쓱 보는데
이렇게 눈이 마주치는 장면이 나옴 ㅋㅋㅋㅋㅋ
 
어렸을 때 1권에서 이 장면 보고 잠을 설쳤다거나 너무 무서워서 접었다는 사람들이 꽤 많았음.
 
1권은 아니지만 비슷한 연출을 시즌 2 에피소드였던 연금술 살인사건에서 다시 보여주기도 했음.
그리고 간신히 용기를 내서 첫 에피소드를 다 읽고 나면 그 다음으로 독자들을 맞이했던 에피소드는
역대 김전일 에피소드 중 제일 무섭고 재밌다는 육각촌 살인사건 ON. (하지만 표절)
 
이 에피소드 동안 10여명이 넘는 사람이 죽어가고 김전일이 맡은 살인 사건 중 제일 기이했던 사건.
 
이 때문에 코난 정도 생각하고 김전일도 읽어볼까~ 생각하다가 무서워서 초반에 포기한 사람들이 꽤 많았다고 함.


신고
SNS 공유하기


0 Comments


Today
pick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
제목
+

새글알림

지금 뜨고있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