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일할 사람이 부족해 전전긍긍하는 직업

미국에서 일할 사람이 부족해 전전긍긍하는 직업



 

 

트럭기사

 

 

 

대표적인 3D 업종으로 알려져있으며

 

일할 사람이 없어서 외국인 노동자, 여성들한테도 적극적으로 어필하는중

 

소속회사에 따라 임금 편차, 대우 차이가 매우 심한편

 

 

 

 

 



 

 

 

물론, 자기 트럭을 소유하면 소속회사와 관계없이 돈을 많이 벌 수 있지만 

 

트럭 수리 잡는거, 콜 잡고나서 수당 교섭, 세금 처리 등 본인이 다 해야함

 

한 콜당 수당을 많이 받는 만큼 바로바로 일 구하기가 힘들고

 

버는만큼 신경쓸게 그만큼 늘어나서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짐

 

그래서 그냥 소속회사 트럭커로 남는 사람들도 전체의 절반이나 됨

 

트럭기사 하다보면 미국에서 왜 워라밸을 중요시하는가 배울 수 있음

 



신고
SNS 공유하기


6 Comments
KR9  
할말 많은데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줘도못먹은넘  
그래서 자율주행도입이 제일 시급한 분야가 저기임.
연경  
돈 많이 받을만하네요
15일을..차에서 먹고자고라니
까탈남  
트럭기사 워라벨은 정말 극한임. 미국 서부에서 동부로 배송나갈 경우 15일은 운전해야 하는데 차에서 먹고자고 휴게소라도 만나면 거기서 씻고.. 정말 최악이지. 물론 벌이는 꽤 크다고 들음.
페인  
땅덩어리가 넓어서...
풀내음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


Today
pick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
제목
+

새글알림

지금 뜨고있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