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에 반박 못하던 훈련소 조교

맞는 말에 반박 못하던 훈련소 조교

내 조교는 니들이 선택해서 온거라고 했음
군대 대신 감옥 갈 수도 있었지만 군대 선택한거라고
전역한지 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저 말에 대한 반박을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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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벨라  
그.... 렇긴 하다만....
선택지가 두개 밖에 없자나...


7 Comments
미돌  
맞는데?? 어라?
연경  
선택해서 가는게 군대였군요
서휘  
본인이 선택해서 가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 대부분 끌려가는 거지12년도 26?만원 병장 급여 받았다
흑자MT  
[@서휘]
97년 이병 9,800원...  99년 병장말 13,500원 이럴때도 있었습니다. IMF때는 우유와 컵라면도 적게줄때도 있었죠. 데려갔을땐 밥이라도 잘주지. 훈련소때는 진짜 옆에 식탁 빕도 흠쳐먹었었네요..
까탈남  
총으로 죽을래? 칼로 죽을래? 이런건가?

럭키 31 포인트!

벨라  
그.... 렇긴 하다만....
선택지가 두개 밖에 없자나...
페인  
군대냐? 감옥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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