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어린애들이 가지고 있는 공포증

서양 어린애들이 가지고 있는 공포증


 

바로 침대 공포증 

 

엄밀히 따지면 침대 밑 공포증인데 바닥이 뚫린 침대에서 

뭔가 튀어나올지 모른다는 심리의 발현에서 비롯된 것으로 

가장 안락하고 편안한 이미지의 침대가 공포의 대상으로 변모한다는게 특징 

비단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중에 이런 공포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 편 

거기엔 할리우드 호러물이 혁혁한 공을 세웠고 

 



 

실제 미국이나 유럽의 호러물들 중엔 그런 클리셰를 차용한 작품들이 다수 있음 

할리우드의 뻔한 법칙 중 하나기도 함 



우리나라는 구들장 문화도 그렇고 
주로 바닥이 꽉 막힌 수납형 침대를 선호하는지라 

이런 공포증이 없는 편이긴 한데 

주로 미국이나 러시아, 일본, 중국 등지에서 실제 발생한 사건을 바탕으로 

뭐 알고보니 침대밑에 누가 있었다 이런 식으로 괴담이 돌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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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미돌  
침대 밑 과물? 구들장에서 등판 한번 뜨끈하게 조져져봐야 정신차리지


2 Comments
MONI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짤 터지네
미돌  
침대 밑 과물? 구들장에서 등판 한번 뜨끈하게 조져져봐야 정신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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