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된 키보드에 4만원을 태운 사람

20년 된 키보드에 4만원을 태운 사람






추가)

원래 이름은 'MX-8000'이다. 농협이 처분하면서 중고 물량이 온라인 오픈 마켓 '옥션'에
대량으로 풀렸다. 그래서 '주옥션'이란 별명이 붙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키감이 좋아서
기계식 키보드 애호가들에게 '입문용'과 '개조용'으로 입소문을 탔다.

일반적 키보드와 유사하지만 기능키에 은행 업무 관련 용어가 새겨진 점이나,
마그네틱 방식 카드리더기가 달려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카드를 읽으면 카드 정보가 컴퓨터에 자동으로 입력된다. 이를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마그네틱 방식 카드리더기에서 인식할 수 있는 '삼성페이' 기능도
그래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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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보리얌  
와!!


4 Comments
유우  
오ㅋㅋ신기하다 그래도사만원주고사긴좀..
보리얌  
와!!
깡총  
대박ㅋㅋㅋㅋ
이윤  
헐 ㅋㅋ 신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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