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사짜 리딩방의 최후

주식 사짜 리딩방의 최후



 

 

<뉴스 기사 요약> 
 

1. 자칭 주식 전문가 '모카 골드(본명 조효연)'는 2017년에 개미들을 끌어 모으며
카톡방에서 리딩을 함. 1000명 되는 단톡방이 총 8개 가량 풀방.

 

2. 이미 많이 오른 주식들을 추천하며, 떨어진 종목에 대한 글은 지워버림.
이 과정에서 반발하는 회원들은 전부 강퇴 처리

 

3. 남은 순종적인 개미들만 모아서 '모카 컴퍼니'라는 회사 설립. 이 회사 주식을
회원들에게 팔아 먹음. 그러면서 "나는 혼자 수익 보면서 꿀 빨 수 있는데
여러분들을 위해서 제가 리딩을 해드리고 있는거에요" 라는 말을 입에 붙이고 다녔음

 

4. 채굴 사업도 동시에 했는데, 채굴기 사양도 제대로 안적어두고 회원들한테
450만원씩 가져감. 나중에 채굴기 수거하러 가보니 사양이 또 다름. 

 

5. 안그래도 회원들 빡쳐 있는데 반발하는 사람들 또 내쫓고 하면서 갈등이 극에 달했음 
 

6. 회원들한테 고소 당함 

 

 

 
 

얼마나 병신같은 주식을 추천해줬으면, 2017년때의 주식을 2021년에 본전 치기 못한 사람이 수두룩하다.

 

 



 

징역 5년 쳐먹음 ㅋㅋ

 



최근 모카가 항소해서 2심 재판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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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마선생님요  
개 사기꾼들 주식 정보 알아보려고 휴대폰 번호 한번 남겼다가 하루에 문자 대여섯개 이상 옴.
필요없는데 급등주 몰래 알려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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