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너무 쉽게 생각했다...

임신을 너무 쉽게 생각했다...



신고
SNS 공유하기


5 Comments
마선생님요  
모든 어머니들은 위대하십니다....
시뇰  
입덧으로 -3키로면 애굔데요;;;난 3주만에 8키로 빠짐;;;;;
나이땈  
애 낳으면 뭔 괴로움이 잊어져...이제 키우는 괴로움 시작이여
HI1  
넘 겁먹게 만드는 글인거같네요ㅠ 진짜 케바케 40에 임신해서 25주차인데 입덧도 거의없었고 크게 피곤하지도 않음. 디스크초기라서 엄청걱정했는데 허리통증도 아직 모르겠구 골반통만 약간있는데 폼롤러하면 괜차나짐. 친구들은 다 초딩엄마인데 다 케바케 막달까지 20키로찍 런닝하던 친구도 있었네요. 한번은 맨날 멀쩡하다가 직장에서 스트레스 크게 받는일있었는데 그날 배가 찢어지듯이 아파서 엄청놀라긴해씀. 임신 조심해야돼고 또 조심해야지만 공포스러운건 아님. 출산 후가 진짜 시작이겠구나 하고이씀.
마델  
난 나보다 어려도 애낳은 동생들보면 장난으로 언니라구 함 ㅎㅎ 엄마라는건 참 대단한거..


Today
pick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
제목
+

새글알림

지금 뜨고있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