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만에 사라지게 된 대전의 백화점

26년만에 사라지게 된 대전의 백화점


 

1996년에 대전 중구 오류동에서 문을 열었던 세이 백화점이 결국 매각이 되고,
매각이 결정된 이후에는 
이 백화점을 허물어버리고 그 자리에
주상 복합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다고 함 

 

백화점 측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 위축과 소비 형태의 변화,
그리고 대형 백화점과 유통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밀려

어려움을 겪게되어 매각을 결정했다는 설명인데
일단 1년 이상은 더 영업을 하면서 매각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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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센스쟁이  
나름 메카인 장소인데... 너무 동네의 특색이 없어지는듯...
까탈남  
굿바이 세이백화점. 근데 나도 여기서 뭐 하나 안사봐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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