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불가사의 중 가장 정보가 없는 것
7대 불가사의 중 가장 정보가 없는 것
만리장성, 피라미드 등과 함께 7대 불가사의라고 불리는 로도스의 거상
그리스 로도스 섬에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청동 동상으로
기록에 따르면 받침대를 제외하고 30미터가 넘었다고 함
완공 56년이 지난 기원전 224년 지중해를 강타한 지진으로 쓰려졌다는 기록 까지만 있음
이후 프톨레마이오스 3세가 거상 건축 비용을 지원한다는 역사까지만 기록되어 있음
그 이후 기록이 없고, 거상의 잔해마저 발견되지 못했기 때문에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가장 의문이라고 꼽히고 있음
일부의 학자들은 역사서를 만든 작가가 허구로 꾸며낸거 아닌가라는 추측까지 할 정도..
그래서인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실존여부에 대해 가장 진위가 엇갈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