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K-댄스 홍보로 이미지 회복 가능할까

헨리 K-댄스 홍보로 이미지 회복 가능할까

친중 행보로 논란이 됐던 헨리가 한국 예능 프로그램으로 복귀를 확정지었다.

최근 JTBC는 새 예능 프로그램 '플라이 투 더 댄스'의 첫 방송 일자를 확정했다. '플라이 투 더 댄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들이 모여 스트릿 댄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댄스 버스킹을 펼치는 리얼리티 여행 예능으로 '비긴어게인' 시리즈 제작진의 새로운 버스킹 프로젝트다.

'플라이 투 더 댄스'에는 리아킴부터 아이키, 가비, 리정 등 유명 댄서들이 대거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비긴어게인'의 원년 멤버 헨리가 댄서들의 음악과 무대를 책임진다고 전하며 헨리의 출연 소식도 전했다.

그는 남중국해 영토분쟁과 관련해 웨이보를 통해 중국의 영유권 주장을 옹호하는가 하면 중국 청두 공항에 입국하며 '워 아이니 중국'(중국을 사랑한다)라는 문구가 적힌 오성홍기 마스크를 착용했다.

또 중국 예능 프로그램 '저취시가무4'에 출연한 당시 중국인들이 한복 두루마기와 비슷한 의상을 입고 한국 전통 판소리인 '아리랑'과 '흥보가'에 맞춰 퍼포먼스 하는 것을 "조선족 전통춤"이라고 소개되는 것에 침묵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헨리는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잘못한 거 있다면 최송하고 잘못한 행동이나 말 다 최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http://naver.me/GVM9PP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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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나이땈  
왜 이렇게 써주냐 짱깨를....


2 Comments
일상다반사  
쟤 써주는 피디가 문제다 피디가
나이땈  
왜 이렇게 써주냐 짱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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