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또래에게 소외 당하는 비혼녀

점점 또래에게 소외 당하는 비혼녀





남자도 모임에 한둘 결혼하면서

다 아기 얘기 가족 얘기로 도배되면 소외감 들어서 미혼남은 안나오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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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페인  
모임이고 뭐고 귀찮아짐...소수정예가 최고임

럭키 70 포인트!

실질적으로 기혼자들은 모임을 잘 못하죠. 주말에 약속
잡으려 하면 바빠서 안된다고.....

애들이 중학교 정도 되면 다시 한가해질 듯.
야봉  
굳이 반대되는 상황에 친구들 앞에서
본인이 더 낫다고 얘기하는 비혼이면..
자발적으로  보이지 않네요
이웃집초키  
비혼끼리 모임도 많고 잘  만나고 잘 놀던데.
내숭쟁이  
[@이웃집초키]
근데 오래사귄 친구들사이에서 비혼 미혼들이 현타 온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싱글들 모임을 하긴하는데 그거도 40 넘어가면 젊은 싱글들의 분위기나 센스에 진도 못따라 가서 또 현타온다고 함
이웃집초키  
[@내숭쟁이]
하긴 점점 나이들수록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것도 쉽지 않으니..  외로움이 느껴지긴 할 것 같아요.
만남의 장도 많지 않고.
두둥요정  
하기 싫으면 안하는거지요
글쎄……  
미혼끼리 놀면 되지. 어차피 기혼들은 모든 생활이 애 중심으로 돌아가니까 같이 놀지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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