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20억 FC온라인 프로리그가 양두구육인 이유

총 상금 20억 FC온라인 프로리그가 양두구육인 이유



2027년까지 기존 피온4/현 FC온라인 섭종을 안한다는 것
(피온5/FC온라인2가 나오기 위해서는 2년이나 더 기다려야 된다는 것)




2018년에 나온 게임을 7년동안 해먹었고 2년을 추가로 더 해먹는다는 마인드







피온4 엔진에 대해서 왈가왈부가 많음.
보통 게임 엔진 말할떄 렌더링 엔진, 물리 엔진으로 말하는데

피온4 물리 엔진 말할때 8년+@전에 개발된 이그나이트 구세대 엔진(추정)에 키보드 적합하게 수정해서 ㅈ만한 비현실적인 구장 크기로 아케이드 게임성만 강조함.



2025년에 8년이 넘은 물리 엔진으로 게임하면서 현질 몇백, 몇천하면서 리니지마냥 현질하는 게임으로 변질됨, 이걸 2027년까지 끌고 간다는거. 

시세는 더 현질을 유도하기 위해서 기존 시세 떡락, 신규패키지 풀거나 BP 이벤트를 함.

피온4에 출시 후 7년동안 총 1억 현질한 모 스트리머 구단가치가 250조인데,
최근 입문한 스트리머가 50-100만원 현질 재수 좋게 뜨면 구단가치가 110조임 (과장 없이)

선수 오버롤도 130 넘어가는데, 이 추세로 가면 150, 160도 나올듯. 




본가 상금이 사우디 EWC, FC 프로 월드 챔피언쉽이 100만 달러씩해서 200만 달러,
지역 프로 컵대회 상금 700-1000만원, 프로 오픈 대회 상금 53만 달러

피온 프로씬 오래된 네임드라고 할 수 있는 김정민도 간간히 본가 아시아 지역 대회 출전하기 시작함 (주로 한국에서 출전하는 사람은 한두명 밖에 없고 일본 선수가 16명 중에 12명)


이걸 염두했는지 넥슨은 기존 FC온라인 eK리그에서 FSL로 프랜차이즈화해서 상금 20억 걸기 시작함. K리그, LCK 상금보다 더 높은 액수로. 


EA에서 본격적으로 FC 본가는 세계 리그화를 시작했는데 정작 한국만 따로 노는 행태

결론은 넥슨은 8년+@전 게임 엔진으로 2027년까지 꿀빨 예정, 과거의 리니지 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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